완전학습

유투엠의 완전학습

과거 주입식 강의를 하는 학원의 경우 교사가 수업시간에 일방적으로 개념과 문제풀이를 통해 설명해 주고 많은 분량의 응용문제와 심화문제를 숙제로 부과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경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가 미해결 상태로 남는 것이 누적되어 점점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유투엠은 학원내에서 예습, 본수업, 그리고 복습까지 완전히 이루어 지는 완전학습을 추구하며, 학원내에서 어려운 심화문제까지 해결하여 교실안에서 모든 과정을 끝내는 방식입니다.

유투엠은 하루에 3교시 수업을 진행하며, 1교시는 개념학습시간으로 그날 배울 부분에 대해 예습을 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수업에 대한 개념을 동영상으로 들으며, 코넬식 노트정리를 통해 자기화 합니다. 개념 동영상은 소개념별로 약 7~9분 정도로 짧게 모듈화 되어있어 학생의 집중력을 유지하게 하고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기릅니다. 2교시에는 본수업으로 예습한 개념에 대한 심화와 확장 문제를 선생님과 함께 풀어 봅니다. 
3교시는 2교시에서 완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중심으로 복습 및 첨삭수업이 진행됩니다. 2교시와 3교시 수업은 수업에서 유투엠의 4가지 말하기 전략인 문답식수업, 거꾸로설명하기, 또래가르치기, 토론발표 수업의 형태로 말하기 중심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유투엠 강북캠퍼스에서 최초로 말하기 수업을 적용하였는데, 유투엠의 완전학습 모델을 적용한 지 5개월 경과시점부터 중등부 재원생의 내신성적이 평균 15~20점 이상 상승하고 개별로는 20~30점까지 내신성적이 향상되는 경우가 속출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EBS 다큐멘터리를 통해 더욱 유명해진 위의 학습피라미드를 보면 이해할 수 있는데, 듣기 중심의 주입식 강의는 24시간이 경과한 후 단지 5%만 기억할 수 있지만, 말로 설명해서 이해한 것은 24시간후에 90%이상이 기억에 남기 때문입니다.